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가수 정준영이 `1박 2일` 복귀를 위해 6일 녹화에 참여, 15일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영상을 찍었다는 혐의로 송치돼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지만 이후 무혐의 판결을 받아 대중들로부터 복귀 여론을 일게 했다.
이 가운데 그는 지난해 31일 SNS에 "Joyeux Nol ! And congrats for award"라는 글과 함께 `1박 2일` 유일용 PD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이는 앞서 KBS2 `2016 KBS 연예대상`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받은 것을 두고 그가 축하 인사를 전한 것.
사진을 본 팬들은 "저 자리에 함께 했다면 좋았을 텐데", "복귀해서 다행"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