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인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가 사망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주 모 씨는 29일까지 가족들과 연락이 된 뒤 30일 오후 자택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신 총재는 곧바로 SNS에 "죄 없는 사람들 말고 내 목숨 가져가라. 중국에서 한 번 죽어 덤으로 사는 인생인데 뭐가 두렵겠냐"라며 "진실이 거짓이 되지 않게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그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박 대통령 사촌의 죽음과 관련해 증언한 발언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하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SNS에 관련 내용들을 게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을 본 이들은 "없는 주어는 누굴 말하는 걸까", "끝 없는 의문들"이라는 등의 반응과 함께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