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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산타로 변신한 잉꼬부부 “눈에서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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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산타로 변신한 잉꼬부부 “눈에서 꿀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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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재욱은 24일 인스타그램에 "#merry#christmas #안재욱#최현주"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산타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위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이 러블리하게 꾸며져 있고, 창 밖으로 멋들어진 야경이 펼쳐져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닮으셨어요", "행복해 보이시네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안재욱 최현주 부부는 지난 2014년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만났고, 지난해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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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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