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이 현대중공업과 534억 4천여만 원에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수주금액은 한국카본의 작년 매출액 대비 22.03%에 해당합니다.
계약기간은 이달 14일부터 2018년 8월 3일까지입니다.
한국카본은 "산업의 특성상 보냉자재 공급은 선박건조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며, 계약서상의 종료일은 분할 납기제품의 최종호선 납품시작일이 명시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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