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부평아트센터 3층에 그랜드 오픈
거궁 한정식이 3호점인 인천 부평점을 12월 1일, 부평아트센터 3층에 오픈했다.
거궁 한정식 측은 "각종 전시와 공연이 열리는 부평아트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제대로 된 한상차림으로 든든하고 건강한 한끼를 만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거궁 한정식은 `이천쌀밥`으로 유명한 경기 이천에 본점이 있으며, 경기 광주에 2호점이 운영 중으로 이천 쌀밥 코스 한정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쌀이자, 임금님의 수라상에 올리던 이천쌀로 밥을 짓고 신선하고 엄선된 식자재를 사용해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함께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에서 빚은 이천 도자기에 담아 제공한다.
거궁 한정식 인천 부평점의 메뉴 이름도 임금님의 수라상과 같이 거하게 차린 한상이라는 의미에서 `거한상`으로 이름 붙였다. 김성국 거궁 대표의 추천 메뉴중 (특)거한상은 메인 메뉴인 떡갈비와 주꾸미 볶음에 전, 샐러드, 조기구이, 홍어무침, 잡채 등이 각종 밑반찬과 함께 나온다. 바삭한 감태, 돌솥밥과 된장찌개까지 한상차림이 채워지면 깔끔하면서도 푸짐한 한끼 식사를 시작하면 된다.
김 대표는 "가격 대비 가장 좋은 상차림이라고 자부한다. 한가지 한가지 찬에도 심혈을 기울여 조리하며, 항상 맛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식단을 준비하고 있다. 매장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매장 수의 증대보다는 한끼의 식사로 건강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식단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