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정우성의 몸으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개봉을 앞둔 배우 김유정과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배우 정우성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차태현, 김유정에게 "영화처럼 실제 다른 사람의 몸에 들어갈 수 있다면 누구의 몸에 들어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모두 "정우성"이라고 답했다.
이어 차태현은 "정우성 몸으로 들어갈 것이다. 앞으로도 살 수 없는 삶이다. 생활까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지만 외모 때문이다, 정우성의 삶의 방식 등은 자세히 알지 못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DJ 컬투가 "차태현도 잘생겼지 않냐. 키가 아쉬워서 그러냐"고 묻자 차태현은 "아쉽다. 키가 너무 아쉽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컬투가 "차태현도 잘생기지 않았냐. 키가 아쉬워서 그러냐"고 묻자 차태현은 "키가 너무 아쉽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