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랜드 스토어는 12일 단독 런칭 게임 `박스몬스터 하바하바`와 액션 RPG 게임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 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금일(12일)부터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12월 12일부터 19일까지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런칭하는 게임 `박스몬스터 하바하바`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개념 런게임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스몬스터 하바하바`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캐릭터 ‘레드헤어’와 ‘블루문’ 50개가 들어있는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특히 한정판 캐릭터 ‘레드헤어’는 컬쳐랜드 스토어 사전등록자에게만 지급되기 때문에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박스몬스터 하바하바`의 사전등록 아이템 쿠폰은 12월 20일에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2017년 2월 2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두 번째 사전등록 대상 게임은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자`로 12월 12일부터 2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에게 ▲다이아 300개 ▲50,000 골드 ▲등급석 80개 ▲하급진화석 15개 ▲스킬 룬 100개가 들어있는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자`의 사전등록 아이템 쿠폰은 12월 27일 일괄 지급되고, 2017년 6월 1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출시 예정인 아스트로픽스의 신개념 런게임 `박스몬스터 하바하바`는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달리기 경주를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동화와 같은 아기자기한 2D 그래픽과 8비트의 복고풍 3D 그래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깜찍한 정육면체 블록 형태의 다양한 캐릭터들이 0.1초의 차이로 승부를 결정 짓는 아슬아슬한 레이스를 펼치는 가운데, 원터치 드리프트가 가능한 간편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주인공 치킨덕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따라가며 플레이하는 어드벤처 모드와 골드를 걸고 경쟁하는 프리 리그, 친구 기록에 도전하는 친구 리그 외에도 오토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지루함 없이 충분히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에너지스톤게임즈의 메가톤급 액션 RPG `스토머즈: 마지막 생존자`는 현존하는 우주와는 또 다른 낯선 은하인 스톰 갤럭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허 코어 조사단의 생존 전투가 이어지는 게임이다.
원하는 캐릭터 한 명과 우주 곳곳에서 모인 영웅들 가운데 두 명을 영입해 각각 능력에 맞는 조합을 구성해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각 캐릭터는 게이지가 가득 차면 메카로 변신할 수 있으며, 캐릭터와 메카는 강화 단계에 따라 모습이 변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일반 스토리 모드와 구분되는 하드 모드(PvE 모드)를 통해 더 어려운 곳에 도전해 희귀한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치열한 서바이벌이 펼쳐지는 PvP 모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도전 모드 등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 방식이 준비돼 있다.
‘컬쳐랜드 스토어’ 스토어 사업부 김영민 팀장은 “연말에도 꾸준히 신규 게임들을 선보이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특히 ‘컬쳐랜드 스토어’에서 단독 런칭하는 `박스몬스터 하바하바`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게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