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AK홀딩스에 대해 지속성장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은 유지했습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AK홀딩스는 3분기 제주항공, 소비재화학, 화장품과 베트남법인을 포함한 에이케이켐텍에서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예상 연결매출 7,080억원과 영업이익 650억원을 각각 7%, 11% 상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양호한 이익성장과 분산된 사업포트폴리오, 그리고 석유화학 밸류체인 구조, 애경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9배 이하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사업확장과 함께 수출 비중이 상승하고 있으며 비상장기업가치와 부동산가치도 상담함을 고려하면 PER 10배 이상에서는 거래될만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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