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종합검진 받고 경직..몸 상태 어떻길래?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건강검진을 받는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종합검진을 마친 후 담당의사와 마주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전현무의 의사는 “좋은 결과도 있고, 잘 봐야 하는 결과도 있고”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 전현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결과를 듣고 집으로 귀가하던 전현무는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어머니께 전화를 걸어 검진결과를 알렸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결과를 예상했다는 듯 “그래 현무야. 너 살 빼야 돼”라고 인자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고, 대화를 듣던 매니저는 웃음을 터트려 전현무를 황당케 만들었다는 전언.
한편 전현무의 몸 상태는 어땠을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