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 권태민 "혼란 장세,매매스킬없는 묻지마 투자는 위험"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파트너 권태민 대표(필명 상산)는 7일 "미국 대선이 혼돈 양상에 접어 들면서 글로벌 시장 전체가 불안한 상황에서 국내증시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 동안 헌정사상 전혀 경험 해 보지 못한 대통령 수사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안이 가중, 52주 신저가 종목이 속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제,"향후 거품이 꺼지게 될 경우 과거의 경험에서 보듯이 전문가적인 매매 스킬을 가지고 있는 고수들을 제외한 피해자가 속출할 수 있어 상당한 우려가 된다"고 경계심을 나타냈다.

권 대표는 이날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앞두고 시장에 대해 이같이 분석하고 따라서 매매 스킬이 없이 무작정 묻지마 투자는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권 대표는 대내외적 상황을 고려해 볼 경우 국내시장의 경우 글로벌시장과는 달리 외생 변수에 더하여 국내의 대형 변수의 등장 그리고 대북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사드배치 관련 중국과의 외교적인 문제 등 산적한 문제들이 실타래가 꼬인 것처럼 보여 단기적으로는 개별주들로의 수익률게임(하락 및 횡보 장에서 시장대비 좋은 수익률)이 진행될 것이며 시장상황이 좋지 않지만 단기적으로 1,950선이 지지가 된다는 가정하에 이러한 문제들이 하나씩 해결이 되어 가면서 국내시장은 먼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글로벌시장을 뒤 쫓아가는 모습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수익률 베스트 파트너로 선정됐고 이번 11월 월간 베스트 수익률 파트너로 선정된 권 대표는 이날 장중 온라인 공개방송을 통해 급등주 향후 투자전략을 내놓을 예정이다.

온라인 공개방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고객센터(1599-0700)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