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3%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인력충원과 IT인프라 투자 등 투자성 판관비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증가한 6,065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감소한 13억3,000만원을 나타냈습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식자재 유통사업은 대형 급식유통 거래처 확보와 자회사인 프레시원의 성장으로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10.6% 상승한 5,0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단체급식 부문에서도 병원과 골프장 등과 같은 신규 거래처 증가로 19% 신장한 839억원을 달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