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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포그바 모델 데뷔? '가슴에 파묻힌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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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 모델 데뷔?(사진=포그바 인스타그램)

`맨유 이적생` 폴 포그바(프랑스)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포그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포그바가 긴 코트에 구두를 신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모델 여성이 포그바의 가슴에 파묻힌 모습이 인상적이다.

포그바는 모델 못지 않은 비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델급 포스네" "90년대 유행한 CF가 생각난다" "포그바 분발하길" "와 멋있다." "모델로 전직해도 성공할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그바는 올 시즌 이탈리아 유벤투스에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유의 전술에 적응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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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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