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희수 SPC그룹 마케팅전략실장(전무) 겸 SPC삼립 마케팅 본부장이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SPC그룹은 31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 전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허 신임 부사장은 국내 시장에 미국 수제버거 브랜드 `쉐이크쉑`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SPC그룹 측은 "11월 1일자로 예정돼 있던 정기인사"라며 "허 신임 부사장은 승진 후에도 마케팅 총괄 업무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