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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 재생 RPG 게임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한글판 출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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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연금술 재생 RPG 게임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의 PlayStation®4와 PlayStation®Vita 버전의 한글판 출시 결정 발표와 함께 한글판 로고를 31일 공개했다.


`아틀리에`시리즈의 최신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세계를 목표로,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여행’을 테마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을을 벗어난 적이 없는 주인공 피리스는 마을 밖을 동경하다 어떠한 계기로 연금술을 접하게 되며 마을 바깥의 세상을 목표로 하게 된다.


피리스가 여행하는 바깥 세계는 한없이 넓으며 항구, 강, 바위산 등이 1개의 필드로 연결되어 있는 곳도 있다. `아틀리에`의 따뜻한 세계관은 그대로이며 지금까지 이상으로 장대한 스케일의 필드를 피리스와 함께 돌아다닐 수 있다.


다양한 장소를 여행하면서 피리스는 극한의 땅이나 열대 지역 등 다양한 특색을 지닌 장소를 돌아다닌다. 그 지역의 기후나 지방에 따라 피리스의 복장도 변한다. 또한 피리스가 정한 길이 세계에 영향을 미친다. 피리스가 여행 중에 만나는 수많은 사건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간다.

신비한 여행의 세계를 그려나가는 것은 `소피의 아틀리에`로 친숙한 유겐 씨와 NOCO 씨. `아틀리에` 시리즈 속에서도 굴지의 캐릭터가 많은 본 작품에는 두 사람이 디자인한 캐릭터가 계속해서 등장한다.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는 2017년 초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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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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