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힙합의 민족2’에 양미라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힙합의 민족 2’에서는 ‘가문별 크루 영입전’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참가자는 2000년대 최고의 CF라는 힌트를 제공, 해쉬스완의 ‘Ay’를 선곡해 불렀다. 브랜뉴는 “느낌이 좋다”며 그를 선택했다.
알고 보니 이 참가자의 정체는 ‘버거소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미라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미라는 “데뷔 20주년이라 기념으로 나왔다”며 선택받은 것에 대해 기뻐하며 “제가 발성이 썩 좋지도, 랩 실력도 뛰어나지 않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JTBC 방송에서는 김준이 비와이의 노래를 선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