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7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증가한 1천709억 원, 당기순이익은 55.9% 늘어난 141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가입자는 436만명으로 지난 분기와 비교해 2만명 늘었으며 초고화질, UHD 방송상품 가입자는 지난해 6월 상품 출시 이후 매달 평균 1만9천명씩 늘어 누적 가입자가 29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앞으로 UHD 방송상품 가입자를 더 공격적으로 유치하고, 접시 없는 위성방송(DCS)을 통해 인터넷 연결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