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신작 모바일 MMOARPG `칼에깃든바람`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12일부터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3일부터 구글플레이스토어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칼에깃든바람`은 무협을 소재로 한 대규모다중접속액션RPG(MMOARPG)로, 풀HD인 1080p(1920x1080) 해상도를 지원, 모바일에서는 보기 드문 사실적인 그래픽이 강점이다.
특히 `칼에깃든바람`은 70여 개의 근육을 움직여 스킬을 시전하는 동작과, 피격 동작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동작과 자세 하나하나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모바일에 최적화된 아름답고 사실적인 화풍이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 보스가 유저의 화면을 가리면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등 기존 MMORPG의 자동전투 방식에 액션성이 강조됐다. 특히 전투시의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느낌 때문에 게임의 장르 또한 단순 MMORPG가 아닌 `MMO A(액션)RPG`다.
한편 유저가 발판을 돌려 문제를 맞추면 미궁에서 탈출할 수 있다거나, 괴수의 부채꼴 시야 범위를 피해 공격을 한다거나 하는 <칼에깃든바람>만의 특색을 살린 컨텐츠가 가득하다.
팡게임은 `칼에깃든바람`의 원스토어 정식서비스를 기념하여 ‘항시 진행 이벤트’와 ‘서버 오픈 이벤트’, ‘카페 이벤트’ 등 3종류, 18건의 초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과 레벨달성, 전투력 달성, 쟁탈전, 문파전 이벤트가 포함된 `항시 진행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천하제일, 레벨선봉, 결투의 신 이벤트 등이 포함된 ‘서버 오픈 이벤트`는 19일까지, 관문 2장, 평점 달성, 가입이벤트가 포함된 `카페 이벤트`는 23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10월 출시 예정인 구글플레이스토어의 사전등록도 금일(13일)부터 시작됐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영웅협객 소연을 비롯, 강호초출 칭호와 500 황금, 100 체력 등 1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