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현실 간호사 포스(?) "천직인 듯"… 촬영중 '찰칵'

`질투의 화신` 박진주가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6년 8월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화신"에 제가 어렴풋이 나온다고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헤헤. #궁서체#진지해요#질투의화신#질투역#나는누구인가#나는#질투의화신#더위속행복#단짠단짠#손이너무작은데#합성인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진주가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에서 즐겁게 `V`자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박진주는 간호사 복장에 명찰을 목에 걸고 머리를 정갈하게 넘겨 마치 천직인냥 잘 어울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진주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유방외과 오간호사로 등장해 실제같은 간호사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