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마지막회 시청률이 1%를 넘지 못한 채 종영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 마지막회 시청률이 0.9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 0.267% 상승한 수치다.
`걸스피릿`은 데뷔 후 빛을 발하지 못한 걸그룹 메인 보컬 12명이 대결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1.386%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대중이 잘 몰랐던 걸그룹의 모습에 화제성 만큼의 조명을 받지 못했다.
`걸스피릿` 마지막 회에서는 스피카의 보형이 최종우승을 차지했고 오마이걸 승희가 2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