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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동시흥분기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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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일리야 `동시흥분기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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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일리야 "한국말 띄어쓰기가 중요한 이유" (사진=일리야 트위터)

    비정상회담 출신 일리야 벨랴코프(러시아)가 재미난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일리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말 띄어쓰기가 정말 중요한 이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속도로 표지판이 담겼다. 표지판에는 "동시흥분기점 6km"라고 쓰여있다.

    원래는 `동시흥 분기점`인데 띄어쓰기가 되지 않아 묘한 상상력을 더한다.


    사진을 본 팬들은 "하하하 정말 웃기다. 센스 있어~" "난 음란마귀가 씌었나 봐~ (부끄~)" "일리야를 웃기다니 하하하~" "이것은 진짜 대박" "저것을 발견한 일리야도 대단하다" "일리야 비정상회담에 다시 출연했으면 좋겠다. 러시아 소식 듣고 싶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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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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