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더블유)`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동 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는 11.1%(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보다 1.1%P 하락한 수치로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W(더블유)`에서는 강철(이종석)이 오연주(한효주)로부터 자신이 현실과 웹툰을 오갔던 과거 이야기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질투의 화신`은 8.7%,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는 8.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