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가 1,2회 연이은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는 전국 1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1회 전국 시청률 10.4%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불어라 미풍아`는 첫 방송부터 이어진 두 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불어라 미풍아`는 왈가닥 탈북녀 ‘미풍’과 서울촌놈 인권변호사 ‘장고’가 천억 원대 유산 상속 등을 둘러싼 갈등을 극복해 가며 진정한 사랑과 소중한 가족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