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고령자나 유병자도 간단한 심사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NH보장보험(갱신형,무배당)`을 22일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고령자는 물론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도 최근 3개월 내 의사의 입원·수술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 여부 등 세 가지 항목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입 나이는 기존 유병자 보험보다 확대된 40세부터 77세까지로, 암, 뇌졸중 등 중대질병에 대한 위험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등의 만성 질환이 있는 40대, 50대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보장하며 1종 만기보험금형과 2종 순수보장형 중 선택 가입 가능하며, 만기보험금형은 10년 만기시마다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과 수술, 입원, 질병사망까지 폭넓은 보장도 제공합니다.
김기주 NH농협생명 상품영업총괄 부사장은 "현장에서의 고객니즈와 고령층 고객이 많은 NH농협생명의 강점을 극대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자, 유병자처럼 기존 보험가입에서 소외된 고객들을 위한 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