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3대천왕 하차 ‘눈길 사로잡는’ 먹방 못봐...대타 누구?

하니 3대천왕 하차 소식이 전해져 그 배경에 관심이 뜨겁다.

하니 3대천왕 하차를 접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하니 3대천왕 하차에 누리꾼들은 “어울리지 않는 방송은 자제하는게 나아요. 오히려 비호감이 되기도” “가수 활동에 주력해주세요” “오래 못갈줄 알았어요” “예쁜 이미지가 먹방에 안어울림 그냥 신비주의로” “하니를 좋아하지만 솔직히 잘하려고 그러는지는 몰라도 오바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건 사실” 등 다양한 의견글을 개진하고 있다.

한편 SBS는 지난 18일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진행자로 활약했던 하니가 약 7개월 만에 하차한다"면서 "하니가 해외 공연과 국내 음반 활동에 매진하고자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뒤 `무한도전`과 `불후의 명곡`에 밀리고 있다. 홍보성이 강하다며 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