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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혁, KBS2 ‘동정 없는 세상’서 풋풋하고 순수한 10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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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혁이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은 “김우혁이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를 통해 풋풋하고 싱그러운 모습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극본 유정희 연출 김동휘)은 오는 8월말 방송 예정으로 혈기왕성한 10대들의 호기심을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성장 드라마다. ‘아내가 결혼했다’의 박현욱 작가의 등단작인 동명 소설 ‘동정 없는 세상’을 원작으로 한 1부작 드라마다.

김우혁은 영화 ‘포화 속으로’, ‘이층의 악당’ 등에서 단역을 거쳐 영화 ‘이스케이프’, MBC 드라마 ‘딱 너 같은 딸’, `가화만사성`을 통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김우혁은 “좋은 기회로 KBS 드라마 스페셜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특히 좋은 친구들과 순수하고 풋풋한 10대를 연기한다는 것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본방 사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우혁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은 8월 말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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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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