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안방극장으로 팬들과 만난다...‘우주의 별이’ 남주 출연

엑소 수호가 드라마 남자 주인공으로 팬들과 만난다.

수호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호가 MBC 드라마 스페셜 ‘우주의 별이(가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우주의 별이’는 지난 2015년 스페셜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연출했던 김지현 PD의 차기작이다. ‘퐁당퐁당 러브’로 아시안 TV 어워즈에서 단편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쥔 김지현 PD의 작품인 만큼 ‘우주의 별이’의 기대가 높아진다.

수호는 앞서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연기력을 뽐낸 바 있지만 첫 드라마 출연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오는 9월 초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