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전진바이오팜과 오션브릿지, 에스케이제3호기업인수목적(SPAC) 등 3개 회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진바이오팜은 조류와 유해동물 퇴치제품을 제조하는 화학제품 제조업체입니다.
작년 매출액은 20억1800만원, 영업손실은 24억5000만원을 기록했고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입니다.
또 오션브릿지의 주요 제품은 반도체 케미칼 및 반도체 장비 등이고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억8900만원, 37억6200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장주선은 대신증권이 맡았습니다.
SK제3호 SPAC의 경우 기업인수와 합병을 위해 상장 예심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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