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 [중국증시]_0811목
전화연결> 강준영 교수
中 증시 3000선 안착
경기 확장 vs 위축
Q. 현지에서는 증시에 대해 어떻게 전망은 ?
中증시 3000선…-中 경제가 안정세 의미
중국 경제가 안정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 증시도 일정 탄력 받을 듯
투자의존에서 소비주도로 전환, 3차 산업 비중이 제조업 비중 초월
정부 의존 심화, 기업의 과잉부채 문제 등 구조적 문제 해결은 난망
Q. 中 자동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데 내수 소비의 회복으로 봐도 되는가?
中소비지출, 경제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율 73%
中서비스산업 증가세, 경제성장률 웃돌아
中소비 주역, 자동차 판매…소형차· 전기차 판매 급증 … 정부의 감세와 보조금 덕분
이번주 금요일 발표되는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의 전망은 어떨것으로 보이나?
민간투자의 50%가 제조업, 과잉설비로 인한 민간 투자 의욕 저하
대출 등의 자금이 생산성이 떨어지는 국유기업이나 공공부문, 부동산으로 집중
민간기업은 여전히 자금 조달에 어려움, 지속 투자로 이어지지 못하는 악순환
사드 배치로 중국이 공세를 높여가고 있는데 현재 상황은 ?
어제부터 매체를 통한 여론전은 약간 진정
9월 항저우 G20 회의 체제로 전환, 시장국가 이미지 수립에 부심
일정한 갈등 지속 불가피 전망, 외교적 노력 지속 필요
Q. 무역 보복 등 향후 시나리오는?
현재 공식적인 보복으로 볼만한 조치는 미미하지만
일정기간 중국정부의 분위기에 보조를 맞추는 중앙 ,지방정부, 기업들의 눈치보기 계속될 것
무역보복까지는 어려울 듯,
한중 분업구조가 이미 형성, WTO 통상질서에 따라야하는 입장
소위 `준법`처리, 규정 준수등을 이유로 한 압박 지속 가능성 상존,
정치외교적 소통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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