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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으로 스테이크? 이색 외식프랜차이즈 '스탠딩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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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전문기업 ㈜푸디아가 스테이크를 테이크아웃으로 즐기는 `스탠딩스테이크`를 론칭했다.

스탠딩스테이크는 레스토랑 등에서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를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다.

컵 모양의 용기에 각종 스테이크를 비롯해 음료, 감자튀김, 소이버터라이스 등으로 구성된 그릴스테이크와 사각형 피크닉 용기에 스테이크, 샐러드류, 감자튀김, 라이스류를 담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함박스테이크, 스테이크하우스 감자튀김, 소이버터라이스, 판자넬라샐러드, 피쉬앤칩스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테이크아웃 전문 브랜드로서 이동의 편의성을 살린 것은 물론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고 있다. 신선한 부채살을 특제 마리네이드 전용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후 그릴에 직접 굽는다.

고급 고기 요리를 실내의 특정 공간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공원, 야구장, 길거리 등에서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외식프랜차이즈 스탠딩스테이크 관계자는 "`소통하는 외식공간`을 추구하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과 자연스럽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점에 1호점을 오픈한 이 브랜드는 최근 영등포에 2호점을 추가로 개점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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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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