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후보로 올라 다시 재조명됐다.
10일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의 기자간담회에서 공개된 심사결과에서 유아인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개인상 부분 남자 연기자 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유아인은 ‘2016 백상예술대상’에서 ‘육룡이 나르샤’로 TV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다시 후보에 오른 그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톱 배우임을 입증했다.
또한 배우 김슬기는 웹드라마 ‘퐁당퐁당 LOVE’로 여자 연기자 상 후보로 올랐다. 이 작품은 작품상, 작가상 등 총 3개 부분에 진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올해 11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 2016’은 오는 9월 8일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사진=유아인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