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를 꿈꾸는 연습생들이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더블킥컴퍼니는 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워크샵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차량 속 목 베개를 이용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겼다.
목 베개 사진의 주인공은 주이와 희재, 그리고 낸시, 혜빈.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자신의 브이(V)라인을 강조한 주이였다. 그는 베개를 턱에 괴고 양 쪽 손 검지로 보조개를 강조하며 발랄함을 발산했다.
다음 주자는 희재와 낸시. 두 사람은 목 베개를 마치 머리띠처럼 사용해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끝으로 혜빈은 일반적으로 베개를 목에 둘렀지만, 한 쪽 손을 턱에 가져가면서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로 다른 목 베개 사용법을 가졌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빛나는 비주얼이었다. 모모랜드 연습생들은 상큼하면서 통통 튀는 소녀 감성을 드러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모모랜드 연습생들은 현재 본격적인 서바이벌 심사를 거치면서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 그럼에도 데뷔라는 꿈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더블킥 컴퍼니 연습생 10인이 이단옆차기,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프로듀싱 어벤져스`와 함께 걸그룹 모모랜드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Mnet에서 방송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