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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데이터 분석해 범죄 단서 찾는다...'포렌식토탈'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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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정보 및 교육 커뮤니티 사이트 `포렌식토탈`을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포렌식토탈은 컴퓨터, 모바일, 인터넷, 이메일, 암호파일, 동영상, 연관관계 등의 증거분석과 데이터복구를 위한 온라인 정보 사이트로, 사용자들은 디지털 포렌식 관련 제품 자료, 활용 팁, 구축 사례, 매뉴얼, 통합 자료실, 이벤트 등 관련된 모든 정보와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인섹시큐리티 교육장에서 매월 1회로 진행되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을 온라인 사이트와 병행 실시해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를 육성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 그룹스터디 등의 오프라인 활동과 개발자 중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 회원 대상의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송 등의 다양한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개발과 지원 활동을 펼친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코리아 대표는 "이번 디지털 포렌식 교육 사이트 구축을 통하여 업계 전문가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빠르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다양한 최신 정보를 교환하고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기반으로 커뮤니티가 활용되어 고객들이 한 차원 높은 업무 효율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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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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