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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독일서도 빛나는 '시크 매력'… "흑백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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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이 독일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경은 3일 4개의 이모지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진경은 시크한 룩을 입고 한 카페에 앉아 메모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설명 대신 메모, 펜 등을 뜻하는 함축적인 이모지콘을 사용해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언니 진짜 분위기", "흑백도 예뻐", "이런 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독일이라니!",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경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가상남편 조타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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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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