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 Ⅱ : 결전(이하 불멸의 전사Ⅱ)’이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시즌2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핵심 콘텐츠를 선 공개해 기대감을 자극했던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금일 진행한 업데이트에서 예고한 대로 신대륙인 11지역, 12 지역과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여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게임 내 가장 높은 등급인 신화 등급의 태생 5성급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벨라토르 연구소’가 새롭게 추가됐다. ‘벨라토르 연구소’에서는 성장에 필요한 반복 플레이에 지친 유저들의 피로도를 낮출 자원연구, 진화연구, 소원연구 등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대규모 PvP 시스템인 ‘길드전’에서는 짜릿한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불멸의 전사 Ⅱ : 결전’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유저 전원에게 ‘태생 5성 영웅 선택권’을 100 증정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태생 5성 영웅 선택권’을 사용하면 유저가 원하는 영웅의 가장 높은 등급을 소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8월 18일(목)까지 공식 카페 신규 가입자와 기존 가입자 모두에게 이벤트 게시글에 양식에 맞춰 댓글만 작성해도 수정 100개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불멸의 전사 Ⅱ가 예고한대로 시즌2 결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해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라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유저 분들을 위해 더욱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고 등급의 영웅을 뽑을 수 있는 태생 5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