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임대브랜드 `리마크빌 동대문` 성황리 입주자 모집 중
- 원룸에서 소형아파트 규모까지, 다양한 평면 눈길
신당역 인근 부동산에서 만난 김현미 씨(30세, 가명)는 "기왕 오피스텔을 얻어 독립하기로 했으니 교통 요금을 아끼고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직장 근처로 알아보러 나왔다"며 "무조건 싼 곳을 찾는다기 보다 임대료가 시설이나 위치에 비해서 적정한지, 오피스텔 관리비는 얼마나 나오는 지 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선택하려 한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소비를 주로 하는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오피스텔이 인기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소형 오피스텔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무조건 임대료가 싼 곳 보다 비싸더라도 이유가 있는 곳 위주로 임차인이 몰리고 있다.
도심에 위치하면서 거주하기 편하고 합리적인 임대료와 관리비, 내부 시설이나 교통여건 등을 두루 갖춘 곳이 그 대상이다. 특히 최근 지어지는 오피스텔이 경기권의 신도시와 택지지구에 주로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서울 도심의 새 오피스텔은 희소성도 커 임대 수요자들이 주로 찾는 곳이다.
이 중 현재 활발하게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리마크빌 동대문`이 눈에 띈다. 이곳은 지하철2,6호선 신당역과 접해있는 초역세권으로 도시형생활주택 262세대(전용면적 28~65㎡), 오피스텔 535실(전용면적 24~64㎡) 규모로 구성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와 비슷하게 책정되었고 각 세대마다 GiGA 인터넷, 와이파이, IPTV(인터넷 TV)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에너지 절감시스템이 도입되어 관리비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이곳은 kt estate가 직접 운영과 관리를 하기 때문에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을 모았다. `리마크빌` 브랜드에 규격화된 첨단 시설과 서비스로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기업과 계약을 해 거래의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계약 시에 발생할 수 있는 거래 사고나 집주인과 생기는 크고 작은 분쟁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보증금 반환문제도 매끄럽게 처리될 수 있으며 월세 소득공제, 전입신고를 할 수 있다. BC우리카드에서 출시한 제휴카드를 통해 임대료와 관리비를 자동이체 할 수 있다.
이곳은 나홀로족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나 기술을 선보여 차별화를 꾀한다. 가전가구렌탈대행, 룸클리닝대행, 세탁서비스대행, 트렁크룸대여 등이 있으며 팩스, 복사 등 OA 서비스도 컨시어지 데스크를 통해 진행한다.
보안에서도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 KT 기가홈매니저 시스템이 들어간 세대가 있어 집 안에 있는 생활 기기를 밖에서도 편리하게 확인 및 관리해 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디지털 도어락, 창문열림원격감지, 무선비상벨도 있어 보안에 세심한 신경을 썼다.
또 단지 안팎, 지하주차장 등 CCTV가 곳곳에 있어 이중의 보안 장치를 해두어 오피스텔의 단점으로 지적되는 보안문제를 해결했다.
쇼룸은 `리마크빌 동대문` 내에 있으며(서울시 중구 다산로 258) 이달 입주를 시작해, 현재 임대 입주자를 모집 중에 있다. 면적과 층, 향에 따라 임대료가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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