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베라CC, 화성상록GC, 근린공원(예정), 신리천 생태공원(예정)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주거환경 자랑
단지 안팎에 풍부한 녹지를 낀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힐링`이라는 콘텐츠가 사회 다방면에서 주요하게 떠오르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삶, 이에 따른 프리미엄 등이 많은 주택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실제로 서울 용산구에서는 용산가족공원이 들어서 있는 용산동 집값이 가장 비싸다. 서울 올림픽공원이나 서울숲 주변 집값이 상대적으로 비싼 것도 이 때문이다.
도심뿐 아니라 택지지구나 신도시 역시 넓은 녹지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는 높은 희소성으로 그 지역 내에서 아파트값 선도역할을 한다. 단지내 넓은 조경 환경도 주택수요를 끌어올리지만, 인위적으로 조성할 수 없는 한정적인 자연 환경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골프장, 공원 등 그린 프리미엄에 매겨지는 가치는 더욱 높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성남GC와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는 위례신도시 `위례 센트럴 푸르지오` 전용면적 94㎡의 경우 최초 분양가보다 1억2320만원의 웃돈이 붙은 7억61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성남GC와 멀리 떨어져 있는 단지의 프리미엄은 6500만~7000만원선으로 그린 프리미엄의 가치가 약 5000만원 이상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녹지로 둘러싸인 청정자연환경 장점,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동원개발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웰빙 환경을 갖춘 대표적인 그린 아파트로 꼽힌다. 단지 인근에 리베라CC와 상록GC, 근린공원(예정), 신리천 생태공원(예정)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개교 예정이고 중·고등학교 역시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대형 교통호재도 눈길을 끈다. KTX(SRT)가 개통하면 이를 통해 서울 수서역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또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를 통해 편리하게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동탄순환대로와 동탄신리천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개통될 경우 용인-서울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든다.
이번에 공급되는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는 지하 2층~지상 25층, 총 8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61가구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 세부 가구 수는 ▲전용 74㎡ 193가구, ▲전용 84㎡ 568가구로 전 주택형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와 4베이 특화설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644-4번지에 개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