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편일률적인 아파트만을 고집하던 시대에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주거에 대한 바램들을 반영한 신개념의 주거형태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 전셋값에 지친 세입자들이 서울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지역으로 눈을 돌리며 아파트이외의 신축빌라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1기 신도시인 일산의 경우 삼성역과 일산 킨텍스를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이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최근 유치가 확정된 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 콘텐츠밸리와 향후 10년간 25조 원의 경제효과와 17만 개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K-컬처밸리 프로젝트의 추진 등 각종 개발호재로 일산이 부동산 투자처로도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경향을 반영하듯, 일산동구 성석동에 위치한 유럽형 타운하우스빌라 ‘더샤르망’이 총 112채 14동 분양 중 5월 선 분양한 2개동이 홍보관 오픈 3주 만에 완판되고, 9월경 입주예정인 추가 동에 대한 선 계약을 이끌어 내며 일산 신축 빌라 분양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또한, 그간의 주거형태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들을 보여주기도 한다. 비슷비슷한 도심의 아파트 삶에서 벗어나 좀더 넓은 곳에서 자연친화적으로 살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의지도 보여진다. 서울의 아파트 전세값이 평균 5억 이상을 호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파트전세가에도 못미치는 합리적인 2~3억원대의 분양가로 인테리어가 뛰어난 30평이 넘는 타운하우스형 신축빌라를 매매할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특장점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샤르망의 경우 유럽형 타운하우스 빌라 ‘더샤르망’은 평소 주거문화에 남다른 철학을 가진 성석동 토박이 신홍래 대표가 성석동의 지리적 장점에 애착을 가지고 건축을 결심한 것으로 기존 빌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타운하우스형 빌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수 있도록 단열재, 내구성 있는 마감재, 인테리어, 새집증후군 방지를 위한 친환경 시공 등 세심한 부분들에 신경을 썼다. 또한 아파트처럼 14개동 모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공동 경비실을 둘 예정이며 건축 전문 설계사에게 의뢰하여 아파트의 구조적 장점과 유럽풍 고급인테리어를 동시에 추구하였다.
특히, 더샤르망은 일산의 허파 역할을 하는 고봉산 둘레길과 황룡산이 바라보이는 성석동의 좋은 터에 자리잡고 있다. 빌라 뒤편이 ‘고봉누리길’로 연결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이며 도심의 생활편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일산 신축빌라 ‘더샤르망’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1279-1 번이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 오픈된 모델하우스를 통해 잔여 분양 물량과 추가 분양건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