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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창업, 1등 관리를 통한 아이비스만의 비용절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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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리자드` 사의 팀 슈팅 FPS 게임인 `오버워치`의 활약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PC방가동률이 급상승하고 있다. 또한 PC방업계의 최대성수기라 불리는 `여름방학 시즌`이 코앞에 있기 때문에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설명회를 찾아 다니는 등 창업과 관련된 실질적인 창업 계획을 실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16년 업력의 PC방프랜차이즈 `아이비스PC방은` 창업의 최적기를 맞은 현재, 점포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점주들에게 다음과 같은 운영 방향성을 제안하고 있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대다수의 PC방 프랜차이즈에서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창업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예비창업자들은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매장에 필요한 물품이 지원되는지를 따져보고 단순히 가맹계약에서 끝이 아닌, `오픈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감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는가`에 초점을 두고 PC방브랜드의 선택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이비스는 오픈 이후에 3,6,9, 매장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프로게임단 초청, 온/오프라인 가맹홍보, 판촉물 행사, 이벤트 지원 등 다양한 매장홍보 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점포상주 상권 내에 가장 인지도 높은 매장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여름시즌을 맞이하여 총 4,500만원의 창업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카페형 고급블랜더 지원, 초도물품 지원 등 여름철 먹거리 메뉴서비스와 관련된 부가수익 창출 아이템이 지원정책의 주를 이루고 있다.

한편, 본 업체는 매주 목요일 PC방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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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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