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SBS `정글의 법칙` 촬영 소감을 전했다.
아스트로는 30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썸머 바이브(Summer Vibe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차은우는 "정글에 가기 전에는 겁이 많은 성격이라 정말 많이 떨었지만 다녀와서는 힐링을 받은 느낌이었다. 그래서 또 가고 싶다. 한 번 더 요청이 오면 흔쾌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이 정글에 다녀오면 바로 뮤직비디오 촬영이 있으니까 선크림을 잘 바르라고 얘기해줬다"며 "그래서 선크림만 5개 정도 챙겨갔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7월 1일 새 앨범 `썸머 바이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숨가빠`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판타지오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