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 가수 백지영과 대세 아이돌 세븐틴의 다정한 사진이 공개됐다.
백지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ㅎ MBC상암 땡큐페스티벌에서 함께해준 세븐틴 준, 민규. 친구들이 나보고 계탔다고 난리^^ 연습할 때도 어색함없이 성의 있게 임해 준 두 사람 고맙고~~ 어려운 선배 편하게 해줘서 더 고마워요~” 라며 세븐틴 준과 민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 된 사진은 백지영, 세븐틴 준, 민규 모두 시크한 블랙컬러로 맞춘 의상을 입고 시크함과는 정반대인 환한 미소와 브이를 그리고 있어 다정한 선후배의 케미가 돋보인다.
백지영과 세븐틴 준, 민규는 지난 18일 ‘2016 땡큐페스티벌 특집 콘서트 고맙습니다’에서 ‘내 귀에 캔디’ 무대에 함께 올라 환상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였고, 백지영은 시선을 사로잡는 섹시 디바의 모습으로 여전히 완벽하고 아찔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8월 27일 부산을 시작으로 ‘2016 전국투어 콘서트 ANDANTE’를 개최하며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