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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건설관련 직업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주니어건설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학생 140명이 참석해 건축 설계 강의를 듣고 주거공간을 직접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의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직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의 건설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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