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뮤직뱅크'로 컴백 확정…7월 1일 방송

소녀시대 태연이 KBS2 `뮤직뱅크`에서 솔로 컴백 첫 무대를 가진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태연이 7월 1일 `뮤직뱅크`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태연의 신곡 활동은 한 주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겠다는 계획.

태연은 7월 9~1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개최, 이후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태연은 28일 두 번째 미니 앨범 `Why`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