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박하선 ‘역대급 캐스팅’ 시청자 난리나...“가을에 딱이야”

하석진 박하선이 9월에 시청자들 곁으로 다가온다.

하석진 박하선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드라마 검색어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하석진 박하선이 이처럼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는 두 사람이 오는 9월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주인공을 맡았기 때문.

지난 16일 tvN 에 따르면 `혼술남녀`는 노량진 학원가를 배경으로 한 공감 코믹 드라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출연이 확정됐고,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시청자들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10%대(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가구기준)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혼술남녀’도 대박을 터트리길 바란다는 목소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박하선에 대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로 팬층을 견고하게 갖고 있는 박하선은 우아함과 반전 매력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로 배우로서 내공이 시청자들은 순식간에 장악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팬들도 “기대된다” “가을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람” “9월까지 언제 기다리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