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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상무, 찾아가는 팬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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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주상무프로축구단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은 선수단이 팬들의 요청에 직접 찾아는 리얼소통 프로그램 `상주상무가 간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8일까지 남긴 사연들 중 1개를 선택해, 응모자의 사연 해결 또는 참여를 위해 선수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을 사석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간 선수들이 군인신분으로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했던 점에서 착안해 시민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이 선수들에게 친밀감을 가지고, 선수들 역시 소속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연은 고민, 축하, 이벤트 뿐만 아니라 경기 또는 선수에 대한 질문 등으로 제한 없이 다양한 사연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 등록 시 응모자의 이름과 연락처, 해당지역을 필수로 남겨야 한다.

사연 접수 방법은 상주상무 공식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가능하며, 홈페이지 내 스페셜 이벤트의 해당 게시글에서 `사연남기기`를 클릭하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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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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