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라국제도시는 초대형 개발계획들이 가시화되면서 국제업무지구를 비롯, 그 인근이 새로운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청라국제도시의 개발진행 상황을 꾸준히 지켜보던 투자자들이나 실수요자들에게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6월에는 국제업무단지 A-2블록에 대광로제비앙이 오픈 예정이다. 지하1층 지상 25층 규모, 전용면적 82㎡ A, B, C타입 총 674세대를 선보인다. 국제업무단지 A-2블록 대광로제비앙은 단지 인근으로 유난히 청라의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우선 국제업무단지에는 청라국제금융컨소시엄이 국제금융단지 조성을 위한 절차를 서서히 밟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국제적 업무시설 외국인 분양 공동주택, 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서게 된다.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용지에 26만㎡ 규모로 조성될 차병원 의료복합타운이 작년부터 착공에 들어갔으며 2020년까지 약 1조원을 투입해 완성하기로 했다.
하나금융타운도 2018년까지 데이터센터와 인재개발원, 통합콜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신세계도 위락, 쇼핑, 레저공간 등이 갖춰진 복합쇼핑몰을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453미터 청라시티타워도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청라국제도시의 핫이슈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대광로제비앙이 들어설 국제업무단지 A-2블럭은 생활인프라도 우수하다.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연결되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가깝게 위치해 있으며 2018년에는 지하철 9호선과 직결될 예정이라 서울까지 더 편리하게 갈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7호선 연장도 현재 타당성 검토중이라 교통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그 밖에 인천~김포~청라~송도간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육이나 생활편의시설은 말할 것도 없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교, 달튼외국인학교 등 약 20여 개의 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은 최상이다. 그리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를 비롯해 수변상권 등이 가까이 있고 국제성모병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앙호수공원과도 인접해 있다.
대광로제비앙은 대한민국 신도시 역사와 함께 한다.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세종신도시, 광주전남혁신도시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신도시에서 성공분양을 이끌며 명품아파트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그 밖에도 화성, 안양, 광주, 청주, 순천 등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었다.
관계자는 "82제곱미터 중소형 규모에 4베이와 4룸 명품설계에 팬트리까지 제공함으로써 입지 못지 않은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업무단지 A-2블록 대광로제비앙은 6월 중 오픈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