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24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시어터에서 NEW 브로우 컬렉션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론칭 행사는 6월에 출시되는 브로우 컬렉션을 첫 공개하는 자리로 국내 언론과 블로거, 브이로거 등 총 360여 명의 뷰티 인플로엔서들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글로벌 본사 제품 개발 담당자이자 글로벌 마케팅 부사장 줄리벨이 방한해 직접 제품을 설명했다고 하네요. 매직이라는 컬렉션 콘셉트에 맞게 댄스쇼와 마술쇼 등 화려한 퍼포먼스 등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베네피트 코리아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인 정은경 과장 주최 하에 총 46명의 트레이너가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을 설명하고 1:1 시연하는 등의 워크샵도 진행됐다고 하네요.
정샘물이 에센셜 치크 블러셔 5종을 출시합니다. 에센셜 치크 블러셔는 가벼운 사용감에도 우수한 밀착력을 갖춘 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가루날림이 적은 얇고 미세한 입자가 피부 위에 안착돼 베이스 메이크업 위에서도 밀리지 않는 장점을 지녔다고 합니다. 또한 더블 코팅 파우더를 함유해 피지나 땀 분비에도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지속력을 자랑하는 제품이라고 하네요. 컬러는 페일 라벤더, 소프트 핑크, 플러피 피치, 인디 핑크, 루디 코랄 5종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클라리소닉이 작지만 더욱 강력해진 클렌징 효과를 선사하는 클렌징 기기 알파핏과 미아핏을 출시합니다. 알파핏과 미아핏은 기존 제품의 절반 크기에 가까울 정도로 작아졌음에도 클렌징 효과는 훨씬 효과적이고 휴대성도 높아졌다고 하네요. 알파핏은 남성 피부를 위해 맞춤 설계된 클라리소닉 최초의 남성용 클렌징 기기라고 합니다. 손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7배 더 강력한 피지 클렌징 효과를 선사해 피지분비가 많은 남성 피부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미아핏은 여성용 진동클렌저로 브랜드 특허의 소닉음파 기술로 만들어진 미세한 물살을 통해 모공 속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해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말끔히 세안하기 어려운 자외선 차단제를 7배 더 깨끗이 닦아내 주는 탁월한 클렌징 효과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또한 민감, 건성 피부용 브러시인 래디언스 브러시가 기본 브러시로 구성돼 훨씬 부드럽고 섬세한 클렌징을 도와 여성의 피부를 맑은 광채 피부로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마이크로구조체1))을 개발, 생산하는 ㈜라파스가 지난 23일 중소기업청과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2016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기업청과 지방자치단체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지역소재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월드 클래스 300 후보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라는데요. 서울 지역의 경우 올해부터 서울시와 서울지방중기청,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역 강소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 기업을 현장에서 밀착 지원한다고 합니다. ㈜라파스 정도현 대표이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으로서 정부 지원을 받게 된 것도 중요하지만 자사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는 것에 가장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의 혁신성과 품질에서 이미 우위를 점하고 있는 바,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수출 확대를 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