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PI 2,000 , KOSDAQ 700을 기준선으로 지수의 횡보는 지속되고 있다. 중간중간 발생하는 대외적 변수들이 작은 박스권을 만들며 등락을 유도하지만 상승의 탄력은 박스상단에서 지체되기만 한다. 이런 횡보장에서 피해가 큰 투자자들은 누구일까? 바로 증권사의 높은 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이다. 이들은 적게는 7~8% 많게는 9~10%대의 금리조건으로 상승하기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며 이자비용을 꼬박꼬박 내게 된다. 하지만 종목은 쉽게 내달려줄 생각을 하진 않는다. 지수가 박스권에 머물게 되면 이에 속하는 종목들 또한 개별테마가 있지 않고서는 혼자 달릴 순 없다.
와우스탁론 관계자는 " 최근 신용잔고비율이 10%에 근접하는 종목이 나타나고 있다. 높은 신용잔고비율은 해당 종목의 상승지연을 불러오게 된다. 이런 시장상황에서는 종목에 대응하려 하지 않고 기간에 대응하는 투자자가 더 많은 수익을 내게 된다. "라고 분석했다. 와우스탁론의 대환대출을 이용하면 보유종목 그대로 매도 없이 연 2%대의 저금리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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