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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데이트 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러블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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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봄나들이 사진들을 경쟁적으로 올리는 연인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봄나들이에서 사랑 받는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면 러블리한 스타일링도 빼놓을 수 없다. 꽃향기가 물씬 나고 야구의 열기가 뜨거울 4, 5월의 봄나들이 데이트룩을 알아봤다.
▲벚꽃 축제에서 꽃보다 예쁜 여자친구 되기

벚꽃 구경의 하이라이트는 사진 촬영이다. 오랜 시간 걸어 다니면서 신나게 사진을 찍으려면 발이 아픈 신발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편안한 발과 러블리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둘 다 놓칠 수 없다면 넉넉한 수납공간이 있는 크로스백과 굽이 낮은 여성 로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블랙마틴싯봉 론니백 3WAY 백은 그날의 취향이나 무드에 맞게 스타일링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센스 있는 아이템이다. 실용적인 사이즈에 넉넉한 수납공간 그리고 포인트를 더해줄 론니백 전용 참장식까지 러블리한 스타일링에는 제격이다. 여기에 상큼한 핑크 컬러 혹은 여성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여성 로퍼 론니 슈즈를 매치하면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치어리더보다 예뻐 보일 스타일링

열기가 가득한 야구장에서는 캐주얼 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어필해보자. 톡톡 튀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러블리한 컬러가 돋보이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랑스러운 라벤더 컬러의 쇼퍼백은 세련된 레터링과 사슴 포인트가 더해져 발랄한 캐주얼룩에 매치하기 좋다. 여기에 깜직한 자수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착용한다면 치어리더보다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사진=블랙마틴싯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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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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