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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게임중독↑…슈퍼마리오 실사판 '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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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게임중독↑…슈퍼마리오 실사판 `소름 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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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게임중독↑, 건전하게 즐기는 법은? (사진=MBC 뉴스 캡처)

스트레스 게임중독 키워드가 화제인 가운데 `건전하게 게임 즐기는 법`도 눈길을 끈다.

최근 UCC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실제 슈퍼마리오 형제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파쿠르 선수` 로니 샬비스와 그의 동료들이다. 이들은 그래픽 디자이너와 함께 고전게임 슈퍼마리오 실사판을 완성했다.

추억의 BGM과 함께 나타난 슈퍼마리오 형제는 거리를 뛰어다니며 동전을 먹고 버섯들을 퇴치한다. 화려한 점프와 고난도 기술로 각종 장애물을 통과하기도. 절묘한 그래픽이 더해져 더욱 역동적이다.

이 영상은 미국의 한 제작사가 유년시절 슈퍼마리오와 함께 성장한 기억을 떠올리며 만든 단편 영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또 하나의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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