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통이 최신 스마트폰을 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LG G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G G5이벤트’를 통한 증권장려금과 통신사 할인혜택을 결합하면 최대 48만 원 정도를 할인된 가격인 30만원 대에 G5를 구입할 수 있다.
‘LG G5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바일통 홈페이지를 통해 증권사의 계좌(위탁계좌)를 개설하여 10만원만 입금 후 6개월 동안 잔액을 유지하면 된다. 잔고유지(실적)가 확인될 경우 최대 월 37,000원씩 6개월 동안 총 22만2000원이 증권계좌에 증권장려금이 입금된다. 당월 실적 충족 시 익월 15일부터 현금 입금된다.
증권장려금과 LG G5의 공시지원금 혜택을 추가하면 할인 폭을 넓힐 수 있다. 5만원 대 데이터요금제 기준 SK텔레콤의 경우 110,000원, KT는 120,000원, LGU+는 13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는 것. 공시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선택약정할인 20%)을 선택한다면 최대 26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할인폭은 극대화된다.
한편 모바일통 이벤트를 통해 G5를 구입하더라도 LG전자가 진행하고 있는 ‘16일간의 특별한 구매혜택’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이 이벤트는 4월 15일까지 구매한 고객 중 ‘G5 기프트팩’ 앱을 통해 신청한 고객에게 카메라 모듈 및 추가 배터리팩 증정, Hi-Fi 모듈과 B&O 이어폰 할인쿠폰도 제공하는 행사다.
‘LG G5 이벤트’ 정보는 ‘모바일통’ 홈페이지 또는 증권통 어플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